베트남 신한은행 – AMNOTE, 베트남 진출 기업 대상 특별 계좌 개설 혜택 제공
신한은행과 회계 프로그램 전문기업 AMnote가 베트남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들을 위해 특별 계좌 개설 혜택을 선보였다. 이번 협력 프로그램은 베트남 시장에서 사업을 시작하거나 확장하려는 기업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경영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한은행에서 신규 계좌를 개설하는 기업 고객은 AMnote 회계 프로그램 3개월 무료 이용권과 함께, AM 회계법인의 회계 및 법률 자문 서비스 3개월 무료 제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계약 조건이나 추가 비용 없이 간편한 신청만으로 제공되는 이번 서비스는, 초기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실질적인 경영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AMnote 회계 프로그램은 한국어, 영어, 베트남어, 중국어 등 다국어를 지원하며, 인터넷 연결만으로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데이터 확인과 관리가 가능하다. 기업 전용 서버에 안전하게 데이터가 저장되고, 세법 개정 시 자동 업데이트 기능이 제공돼 현지 회계 규정 변화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또한 SME(중소기업)에 최적화된 합리적인 비용과 간편한 사용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더불어 AM 회계법인은 13년 이상의 현지 경험을 바탕으로 세법, 투자법, 노동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인 회계사와 변호사, 베트남 전문가가 직접 상담을 제공한다. 기업 상황에 맞춘 1:1 법률 자문 서비스는 베트남 진출 기업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세무·법률 리스크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는 중요한 지원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은행과 AMnote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베트남 진출 초기 단계부터 기업들이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다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혜택은 오는 10월1일 부터 베트남 신한은행에서 처음으로 계좌를 개설하는 기업 고객에 한해 제공된다.
